이동욱X임수정 '싱글 인 서울', 설레고 유쾌하다..현장 비하인드 공개

김나연 기자 2023. 11. 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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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이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인 '싱글 인 서울'이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긴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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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싱글 인 서울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싱글 인 서울'이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인 '싱글 인 서울'이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긴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가이드 북 제작기 영상'은 싱글 라이프, 핫플 라이프, 감성 라이프, 로맨스 라이프라는 4가지 챕터를 중심으로 '싱글 인 서울'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여준다. 먼저, 싱글 라이프에서는 '싱글 인 서울'의 다양한 싱글들의 모습에 더해 웃음이 넘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진' 역을 맡았던 임수정은 "함께 했던 배우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들처럼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전해 '싱글 인 서울'의 여덟 명의 싱글 캐릭터들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핫플 라이프, 감성 라이프 챕터에서는 현실 공감을 높이기 위해 기울인 제작진의 세심한 노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살고 있는 것 같은 공간, 내 옆에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게 목표였던 것 같다"는 성승택 촬영감독의 말처럼, '영호'(이동욱 분)의 집과 출판사는 캐릭터들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스태프진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로맨스 라이프에서는 현실 공감 로맨스 모먼트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동욱은 "한 번쯤은 겪어봤을 사랑 이야기"라고 전해 '싱글 인 서울'만의 현실 공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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