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 휘브 "목소리가 지문, 무대 잘하는 아이돌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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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신인' 휘브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휘브는 앳스타일 12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휘브는 "여덟 명이 모두 개성 있고, 매력 있다고 기억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데뷔 앨범 '컷-아웃'에 대해 묻자 휘브는 "여러 색의 종이를 찢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휘브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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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제스 신인' 휘브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휘브는 앳스타일 12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휘브는 "여덟 명이 모두 개성 있고, 매력 있다고 기억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데뷔 앨범 '컷-아웃'에 대해 묻자 휘브는 "여러 색의 종이를 찢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휘브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휘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에 대해서는 "댄스 담당 멤버가 많기 때문에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답하며 "멤버들 모두 음색이 정말 독특해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인지 알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 '목소리가 지문'이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휘브는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직접 작곡한 앨범으로 활동 해보고 싶다"며 "전원 작사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목표는 무대를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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