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107건으로 늘어…경북 예천서 추가
신선미 입력 2023. 11.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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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21일 오전 모두 10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예천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사례 1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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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21일 오전 모두 10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06건이 보고됐고, 전날 경북 예천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1건이 추가됐다.
예천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사례 1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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