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핫100 90위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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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락'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이 이번주 핫100(11월 25일자)에 90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네 번째 정상을 차지, 새 앨범 '락스타'로 핫100, 빌보드200 양대 메인차트 공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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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이 이번주 핫100(11월 25일자)에 90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다.
핫100 차트의 경우 미국 음악시장 내 대중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스트레이 키즈의 탄탄한 입지와 현지 인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네 번째 정상을 차지, 새 앨범 ‘락스타’로 핫100, 빌보드200 양대 메인차트 공략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발매한 ‘락스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주제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樂)을 비롯해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 ‘락’ 록 버전 등 8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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