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 전통 따라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민경찬 2023. 11.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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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제76회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열고 칠면조 한 쌍을 사면한 후 그 중 한 마리인 '리버티'(자유)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기도 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전통에 따라 칠면조 사면식을 열고 미네소타에서 온 '리버티'와 '벨'(종)이라는 이름의 칠면조 한 쌍을 사면했다.

사면된 칠면조들은 여생을 죽임당하지 않고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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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제76회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열고 칠면조 한 쌍을 사면한 후 그 중 한 마리인 '리버티'(자유)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기도 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전통에 따라 칠면조 사면식을 열고 미네소타에서 온 '리버티'와 '벨'(종)이라는 이름의 칠면조 한 쌍을 사면했다. 사면된 칠면조들은 여생을 죽임당하지 않고 살게 된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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