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일주일 만에 '얼굴'에 무슨 일? 날렵한 턱선 등 180도 달라진 비주얼 공개

이정혁 2023. 11.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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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주일 전 사진과 180도 달라보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전성기 리즈 시절의 미모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

불과 1주일전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며 올린 사진 속 통통한 얼굴과 완전히 달라보인다.

한편 신곡 '아이'는 전작 'Remembered' 이후 1년 만의 신곡으로,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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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박봄 개인 계정(왼쪽),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봄 맞아?"

불과 1주일 전 사진과 180도 달라보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한 10㎏는 빠진 듯,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 앨범 재킷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전성기 리즈 시절의 미모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 불과 1주일전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며 올린 사진 속 통통한 얼굴과 완전히 달라보인다.

이에 팬들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 너무 멋있다" "파워풀한 공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아이'는 전작 'Remembered' 이후 1년 만의 신곡으로,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박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에 빗댄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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