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하차 백성현 "매 장면 벅찼고 영광이었다"
박정선 기자 2023. 11. 21. 08:05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한 배우 백성현과 이민영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메이킹 영상에는 비극적인 최후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과 이민영(천추태후)의 마지막 촬영기가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백성현과 공정환(김치양)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백성현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김혁(야율융서)의 모습도 서스펜스를 안겼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0일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메이킹 영상에는 비극적인 최후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과 이민영(천추태후)의 마지막 촬영기가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백성현과 공정환(김치양)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백성현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김혁(야율융서)의 모습도 서스펜스를 안겼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팩트체크] "대출서류 못 떼"…'행정망 먹통' 손해배상 가능할까?
- [단독] 폭행하고 난동 부려도…유유히 출국하는 '위험 승객'들
- 이정섭 대전고검 발령…'이재명 수사 지휘 배제' 인사조치 왜?
-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조사…"합의 하에 촬영"
- 승용차 다가오자…뭐하세요? 보험사기 '기막힌 수법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