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유럽축구 인공지능 선정 K리그 최고 영스타 [아시안게임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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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황재원(21·대구FC)이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에 이어 유럽 빅리그 구단이 사용하는 데이터 시스템으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컴패리스너터'는 "황재원은 2023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소속팀 대구FC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드리블 1위 ▲크로스 성공 2위 ▲도전적인 볼 컨트롤 3위 ▲빠른 돌파 3위 등 라이트백 통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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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황재원(21·대구FC)이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에 이어 유럽 빅리그 구단이 사용하는 데이터 시스템으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컴패리스너터’는 11월19일(한국시간) 황재원을 자체 제작 인공지능이 선정한 “이번 시즌 경기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은 집중조명할 23세 이하 K리그1 베스트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2018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설립된 통계회사 ‘컴패리스너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셀타 비고(스페인) ▲시타르트, NEC, 즈볼러(이상 네덜란드) ▲메헬렌(벨기에) ▲레인저스(스코틀랜드) ▲라피트(오스트리아) 등 유럽 1부리그 팀에 자료를 판매하고 있다.
‘컴패리스너터’는 “황재원은 2023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소속팀 대구FC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드리블 1위 ▲크로스 성공 2위 ▲도전적인 볼 컨트롤 3위 ▲빠른 돌파 3위 등 라이트백 통계를 제시했다.
황재원은 ▲공격력 4위 ▲수비력 1위 ▲경합 역량 3위 ▲패스 지수 2위 등 돋보이는 뛰어난 특성으로 이번 시즌 K리그1 모든 오른쪽 수비수를 통틀어 종합 랭킹 넘버원으로 차별화되고 있다는 것이 ‘컴패리스너터’ 분석이다.
‘컴패리스너터’는 북아메리카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밴쿠버 화이트캡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FC댈러스 및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에도 정보를 제공한다.
황재원이 2023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중앙 미드필더 14% 및 레프트백 5% 등 대구FC의 서로 다른 3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것 역시 ‘컴패리스너터’에 의해 설명됐다.
황재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에 의해 ‘2022 챔피언스리그 라이트백 우수 4인’으로 뽑히는 등 작년부터 국제적인 주목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황재원은 아시아 클럽대항전 최고 무대 첫해 수비형/중앙 미드필더까지 커버하는 등 연장 포함 출전당 91.2분으로 중용되며 6경기 2도움으로 대구FC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 종합능력 1위
△ 수비력 1위
△ 드리블 1위
△ 패스 지수 2위
△ 크로스 2위
△ 경합 역량 3위
△ 프로그레시브 런 3위
△ 억셀러레이션 3위
△ 공격력 4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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