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인텔·MS·오픈AI

송태희 기자 2023. 11.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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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운명의 실적 발표 '엔비디아·인텔'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우리 시간으로 내일(22일)의 시계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뿐만 아니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도 공개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에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의 실적은 개별 종목과 산업 뿐 아니라 증시 전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분기 실적 전망해 보고 주목해 볼 만한 다른 기업들 실적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특히 중요하다고요?
- 뉴욕증시, '빅 이벤트' FOMC 의사록·엔비디아 주시
- 엔비디아 실적에 따라 반도체 업황·주가 향방 결정
- 엔비디아 실적 대기…3주 동안 기대감에 22% 급등
- 엔비디아 분기 매출, 1년 전보다 170% 폭증 추산
- AI 구축·GPU 시장 독점 장악 엔비디아, 성장세 기대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 급등…"이번에도"
- 21일 실적 발표 예정…주당순이익 3.37달러 전망
- "애널리스트들 기대 역시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
- 올해 주가 상승률 230% 이상…S&P500 수익률 1위 종목
- 시총 1조달러 돌파한 엔비디아, PER 118배 '고평가'
-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도 엔비디아 실적에 악영향
- BofA, 엔비디아 목표주가 650달러로 상향 조정
- 'AI 칩 최강자' 엔비디아, 두 배 더 빠른 칩 공개
- GPU 'H200' 공개…메모리 80GB→141GB로 확대
- 오픈AI GPT-4 훈련 최적화…성능 최대 90% 향상
- 가격은 개당 2.5만~4만 달러 'H100' 칩보다 비싸질 듯
- AMD 등 추격 뿌리칠 전략…충분한 생산 여부가 관건
- 엔비디아, 인텔에 도전장?…'PC용 칩' 개발 추진
- 생성형 AI용 반도체로 '최고의 전성기' 엔비디아
- 엔비디아, ARM 기반 윈도 PC용 CPU 설계 시작설 확산
- '생성형 AI'로 뜬 GPU와 CPU 결합 시 시너지 효과
- ARM 기반 애플 컴퓨터 부상…MS에는 위협적 요인
- ARM 품으려 했던 엔비디아, CPU 개발 가능성 높아
- 현재 엔비디아 기업가치, 반도체 분야 독보적 1위
- 실적 악화 예고한 차지포인트…전기차 판매 둔화 여파
- 내달 6일 실적 발표 앞두고 실망스러운 잠정치 공개
-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하향 조정…월가 예상 밑돌아
- 신임 CEO 릭 월머 "전기차 인도 지연 등 여파로 타격"
- 월가선 '실적 실망' 차지포인트 투자의견 하향 조정
- 반도체 장비업체 AMAT,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
- 정부 승인 없이 中에 장비 수출 혐의 조사…투심 위축
- 갭, 메가급 어닝서프라이즈…"할인 판매 줄였다"
- 매출액 7% 감소 역성장에도…예상치 크게 웃돌아
- 동일매장매출 성장률도 -2%, 예상치 -8.7% 웃돌아
- "재고 문제 해소되고 있다"…3분기 재고 22% 감소
- 4분기 매출 '지난해 수준' 전망…월가선 호평 이어져

◇ 챗GPT 쿠데타 'MS·오픈AI'

다음 소식입니다. '챗GPT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올트먼의 MS행이 AI 시장재편에 미칠 영향과 남은 오픈AI의 운명까지, 한층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박사님, 일부에서는 올트먼이 오픈AI로 돌아올거다는 전망 보도도 있었는데 결국 올트먼은 MS행을 택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 오픈AI서 쫓겨난 올트먼, MS 합류…새 AI팀 이끈다
- '생성형 AI' 상징 올트먼 영입에 MS 사상 최고 경신
- 전격 해임부터 MS행까지…샘 올트먼 '혼돈의 사흘'
- 오락가락 관측 끝 복귀 불발…갈등·비위 등 추측 난무
- 나델라 CEO "올트먼, 브록먼과 함께 MS 합류할 것"
- 나델라, 에멧 시어 임시 CEO도 언급…"미래 기대"
- 오픈AI와 긴밀한 관계 MS, 2019년부터 업무 협약
- MS, 오픈AI '챗GPT' 기반 빙 검색엔진 기능 강화
- 글로벌 AI 시장 지각변동 예고…"최후 승자는 MS"
- 오픈AI 직원 대부분 반발…"올트먼 다시 데려와라"
- 직원들, 이사 전원 사임 촉구…"안되면 MS 가겠다"
- X에 메시지…"오픈AI, 직원 없이 아무것도 아니다"
- 트위치 창업자 에멧 시어, 오픈AI 임시 CEO 확정
- 에멧 시어 "오픈 AI CEO 권유 받아…고민 끝에 수락"
- 오픈AI 신임 CEO 미라 무라티에서 에멧 시어로 교체
- 또 CEO 교체…이사회-경영진 내 갈등 깊어진 징조
- 올트먼 해고, 무라티 CTO 임명 이틀 만에 또 교체
- 올트먼 몰아낸 수츠케버 "올트먼은 복귀하지 않는다"
- 올트먼 vs. 수츠케버 다툼…'상업화' 질주에 충돌?
- 상업서비스 서두른 올트먼…수츠케버는 "검증 우선"
- 오픈AI 쿠데타 중심엔 '천재 AI 과학자' 수츠케버
- 딥러닝 분야 유명…'알파고' 개발에 초기부터 참여
- 올트먼 깜짝 해임 두고 오픈AI 첫 개발자 회의 언급
- 올트먼, 독단적인 사업계획 내놓자 분노한 수츠케버
- 새 CEO 시어…"실리콘밸리 고위 인사가 강력 추천"
- 시어, 비디오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 공동창업자
-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선두 주자…2014년 아마존에 매각
- 전임 무라티 행선지는 미정…올트먼에 하트 표시 남겨
- 올트먼 복귀 실패, 오픈AI는 '선한 AGI' 개발에 집중
- "샘 올트먼, 해고 전 AI 반도체 회사 설립 시도"
- 코드명 '티그리스' 프로젝트 위해 중동 투자금 유치
- 엔비디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AI 칩 생산 계획
- MS도 올트먼의 AI 칩 벤처 관심…이사회와 관계 악화
- 해임된 올트먼, '월드코인' 개발사 회장 직책은 유지
- 월드코인, 올트먼 퇴출·복귀 논의 소식에 롤러코스터
- 홍채로 신원인증…월드코인으로 기본 소득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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