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포트, 대리모 통한 2번의 임신 "지난달 두 번째 유산" [Oh!llywood]

김보라 2023. 11. 21.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휘트니 포트가 또 한 번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휘트니 포트와 그녀의 남편 팀 로젠만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리모에 의해 임신했었는데 유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 로젠만은 "두 번째 임신은 7주가 조금 넘었었다. 의사들이 '성공률이 97%'라고 했는데 안타깝게 한 달 전에 유산됐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대리모가 두 번의 임신을 했음에도, 또 다시 유산을 겪어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모델 겸 배우 휘트니 포트가 또 한 번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휘트니 포트와 그녀의 남편 팀 로젠만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리모에 의해 임신했었는데 유산했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리모가 두 번의 유산을 겪었다”라며 “가장 마지막은 지난달에 두 번째 유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팀 로젠만은 “두 번째 임신은 7주가 조금 넘었었다. 의사들이 ‘성공률이 97%’라고 했는데 안타깝게 한 달 전에 유산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5년 11월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 소니 로젠만을 키우고 있다. 휘트니 포트는 2019년, 2020년, 2021년 세 번 직접 임신했었지만 유산을 겪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한 임신을 시도하게 된 것. 그녀의 대리모가 두 번의 임신을 했음에도, 또 다시 유산을 겪어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한다.

휘트니 포트는 유산된 이유에 대해 “불규칙한 식사를 한다”며 “그건 건강에 좋지 않다. 분명히 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휘트니 포트는 미국 MTV 드라마 ‘더 힐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