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종전 우승 양희영, 세계 15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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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 랭킹 15위로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4.38점을 받아 지난주 36위에서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2023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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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2계단 하락한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 랭킹 15위로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4.38점을 받아 지난주 36위에서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20일 끝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9년 2월 혼다 타일랜드 대회 이후 4년 9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그는 올해 여자 골프 최다 우승 상금인 200만 달러(약 26억 원)를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도 크게 끌어올렸다.
LPGA 투어 2023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6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2계단 상승해 4위, 이민지(호주)는 5위다.
무릎 부상으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기권한 고진영은 지난주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는 7위를 지켰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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