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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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43회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회가 기록한 10.5%보다 0.6% 상승한 수치로서, 일일극 1위에 해당한다.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9.4%을 기록했으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4.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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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43회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회가 기록한 10.5%보다 0.6% 상승한 수치로서, 일일극 1위에 해당한다.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9.4%을 기록했으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4.3%에 그쳤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등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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