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효성화학, 고부가 제품 확대로 높은 수익성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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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1일 효성화학에 대해 업황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내년부터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12만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효성화학의 종가는 9만2400원이다.
그러면서 "올해 10월부터 LPG의 선박 판매가 시작되며 외판 물량은 내년 1분기부터 6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저장설비를 바탕으로 저가 물량을 조달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유통마진 극대화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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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1일 효성화학에 대해 업황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내년부터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12만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효성화학의 종가는 9만2400원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23년 기준 고부가 PP 제품 비중은 설비 트러블 및 고객사 인증 등으로 33%에 불과했다”며 다만 내년부터 가동 정상화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유럽 및 일본 중심의 신규 고객사 인증 확보 등으로 고부가 비증은 51%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일반제품 대비 판가가 높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10월부터 LPG의 선박 판매가 시작되며 외판 물량은 내년 1분기부터 6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저장설비를 바탕으로 저가 물량을 조달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유통마진 극대화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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