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샛별' 송우주, 김재중과 한식구 됐다…"비주얼과 연기력 겸비+잠재력 무궁무진"
이승록 기자 2023. 11. 21. 07: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광고 모델 겸 배우 송우주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20일 "배우 송우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코드는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우주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하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졌다.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송우주는 2019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해 각종 광고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모델 활동으로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공개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아직 낫서른'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대중에게 눈도장도 찍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정시현을 영입하고,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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