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핫 100’도 뚫었다…90위 첫 진입[차트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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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데뷔 5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입성했다.
빌보드 측은 11월 20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이 빌보드 '핫 100'에 90위로 데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정식 데뷔한 이래 5년여 만에 '핫 100'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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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데뷔 5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입성했다.
빌보드 측은 11월 20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이 빌보드 '핫 100'에 90위로 데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정식 데뷔한 이래 5년여 만에 '핫 100'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핫 100'은 미국 현지에서 한 주간 인기를 모은 노래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대중적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K팝 남자 그룹이 '핫 100'에 진입한 건 방탄소년단(BTS) 이후 두 번째다. 4세대 보이그룹 중 '핫 100'에 입성한 건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에서는 원더걸스, 트와이스 이후 3번째 진입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정상을 차지하며 강력한 현지 팬덤을 증명했다. '빌보드 200' 1위는 통산 4번째 쾌거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해당 차트 정상을 처음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올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11월 10일 발표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로 4개 앨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덤명)들의 응원을 기반으로 재차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0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 200' 3연속 1위 기록에 대해 "저희가 그동안 내 왔던 세 가지 앨범이 '빌보드 200' 1위를 한 건 스테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기쁘다. 이번 앨범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사진=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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