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 시베리아에 폭풍 몰아쳐 4명 사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1. 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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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거센 바람에 건물에서 뜯겨나간 잔해가 휘날리는가 하면 지상은 온통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인데요.

현지시간 19일, 강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주민 4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일부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를 덮쳐 목숨을 잃은 걸로 전해졌고요.

대규모 정전 사태도 잇따라 26만여 명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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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542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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