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메시지 폭로→돌연 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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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돌연 SNS를 중단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현재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SNS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다만 현재 16기 영숙은 돌연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다.
특히 '나는 솔로' 16기 방송 당시 악플로 법적대응까지 예고했던 영숙은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까지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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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돌연 SNS를 중단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현재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SNS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앞서 16기 영숙은 같은 기수 상철로부터 음담패설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영숙은 "늙은 저질 미국인놈아. 순진한 척 그만하고. 카톡 짜깁기해서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 내가 오픈 안 했지. 덕분에 제보받은 거 잘 오픈했고 너무 드럽고 소름 끼쳐서 다 보면 내릴게"라고 저격했다.
이에 16기 상철은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 관계에서의 진한 대화는 전혀 문제 될 것 없다, 다들 건강하게 건전한 성생활 하라"고 반박했다.
다만 현재 16기 영숙은 돌연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다. 특히 '나는 솔로' 16기 방송 당시 악플로 법적대응까지 예고했던 영숙은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까지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16기 상철과 폭로전 이후 돌연 SNS를 중단한 그의 행보에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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