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CFO 사임, 주가 5% 급락…다시 1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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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으로 주가가 5% 이상 급락해 다시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는 CFO가 사임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CFO를 맡은 지 불과 6개월 만에 사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니콜라는 5% 이상 급락, 주가가 다시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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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전기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으로 주가가 5% 이상 급락해 다시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5.07% 급락한 98센트를 기록했다. 니콜라의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CFO가 사임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스테이시 파스트릭 CFO는 일신상으로 이유로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CFO를 맡은 지 불과 6개월 만에 사임했다.
앞서 마이클 로셀러 최고경영자(CEO)와 케리 멘데스 에너지 부분 사장도 지난 8월 사임했다.
경영진의 사임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는 회사의 재무상태가 불안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니콜라는 5% 이상 급락, 주가가 다시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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