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박봄, 확 바뀐 비주얼…더 깊어진 눈매 "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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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짙은 흑발의 박봄은 또렷하게 그린 아이라인과 도톰한 입술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봄 신곡 '아이'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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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6시 '아이'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의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이마를 살짝 덮는 짧은 뱅헤어를 한 모습이다. 짙은 흑발의 박봄은 또렷하게 그린 아이라인과 도톰한 입술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 앨범 재킷을 본 누리꾼들은 "신곡 기대 중" "인형 같아요" "앞머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 신곡 '아이'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다. 박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에 빗댄 곡이다.
앞서 박봄은 2021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 11㎏을 감량했다고 알렸으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봄 측은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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