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국그릇은 미리 따뜻하게 데워놔"…애정 과시

전형주 기자 2023. 11. 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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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편 국그릇은 항시 따뜻하게 데워서 국을 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2011년 5월 개그맨 김원효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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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편 국그릇은 항시 따뜻하게 데워서 국을 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국이 식지 않게 미리 그릇을 데운다는 것.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2011년 5월 개그맨 김원효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4달 만인 9월 25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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