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년 여름 무리뉴의 '강철 체력왕' 영입 준비..."이적료 4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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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전사를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GIFN'은 20일(한국시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28, AS로마)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중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탄테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GIFN'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크리스탄테의 신체적 특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내년 여름 크리스탄테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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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이번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전사를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GIFN’은 20일(한국시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28, AS로마)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중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탄테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크리스탄테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역할까지 맡을 수 있다. 또한 186cm라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의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유형이다. 여기에 더해 왕성한 활동량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크리스탄테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하지만 속도가 뛰어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볼 컨트롤 역시 세밀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GIFN’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크리스탄테의 신체적 특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내년 여름 크리스탄테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탄테의 몸값은 3,000만 유로(약 424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탄테의 이적을 승인할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최근 선수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중원 보강 역시 어느 정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아래서 파페 사르와 이브 비수마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후보로 전락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없다. 자연스레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이탈에 대비해 크리스탄테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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