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억류 인질 석방 협상 타결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백악관 행사에서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합의가 임박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백악관 행사에서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합의가 임박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하마스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하면서 200명 이상을 납치해 인질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인질 석방 합의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믿는다"며 "이전 어느 때보다 합의에 가까이 다가갔으며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인질이 풀려나게 하는데 고도로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모발 정밀 감정도 음성...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 돌려차기 피해자의 호소...스토커 접근 시 '자동 알림'
- 한동훈, 시민 인파에 기차까지 놓쳐...전여옥 "BTS급 '정치 아이돌'" [Y녹취록]
- 이준석 "尹이 개과천선하면 나는 뭐 되나...뜸 들이는 것 아냐" [Y녹취록]
- 민주당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에 결국 사과..."명백한 잘못"
- [속보] 북 "최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최종완결판 ICBM"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