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당국 "누적 사망 1만3300명 기록"…하루새 30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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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보건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20일(현지시간) 기준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가 1만3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날보다 300명이 늘어난 1만3300명이 이번 전쟁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 격렬한 교전으로 시신을 제때 수습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정확한 사망자 집계가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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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가자지구 보건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20일(현지시간) 기준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가 1만3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날보다 300명이 늘어난 1만3300명이 이번 전쟁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여기엔 어린이 5600명과 여성 3550명이 포함됐다. 누적 부상자는 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 격렬한 교전으로 시신을 제때 수습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정확한 사망자 집계가 어렵다고 전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이스라엘에선 모두 1200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가자지구에 인질로 끌려갔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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