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갯벌에 발이 빠지면 뒤꿈치 들어” 꿀팁 공유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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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갯벌에 발이 빠질 때 꿀팁을 공유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로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가며 책 '모험도감'으로 미리 무인도 생활을 예습했다.

이상우는 "발이 빠지면 방법이 있다. 뒤꿈치를 들어서 빼면 된다"며 책에서 본 꿀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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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이상우가 갯벌에 발이 빠질 때 꿀팁을 공유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로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가며 책 ‘모험도감’으로 미리 무인도 생활을 예습했다. 무인도에 도착한 이들은 갯벌에서 내손내잡 해루질을 하기로 했고 모두가 첫 경험이라 당황했다.

심형탁은 “어르신 모시고 이런 데서 이게 뭐냐”고 핀잔했고 이민우가 “괜찮다”고 답했다. 이가령은 “이런 돌을 뒤집으면 되냐. 깊다. 발이 안 움직인다”고 난감해했다. 이상우는 “발이 빠지면 방법이 있다. 뒤꿈치를 들어서 빼면 된다”며 책에서 본 꿀팁을 공유했다.

김민경이 “공부했네. 뒤꿈치를 들어서 빼라?”라며 감탄했고 이가령도 “완전 꿀팁. 달라요”라고 반응했다. 이상우는 ‘모험도감’이 제값을 한데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붐은 “보통 다 저렇게 걷지 않냐”고 반박했고 안정환도 “사람은 뒤꿈치부터 닿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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