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데뷔 44년차, 5살 때부터 연기” 이상우 기념 선물에 감격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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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5살 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무인도에서 절친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하려 했고 단체 티셔츠까지 준비했다.

이민우는 제작진에게 "상당히 고마웠다. 기념이 될 만했다"고 털어놨고, 이상우에게 "증정이야? 고맙다. 잘 입을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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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이민우가 5살 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무인도에서 절친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하려 했고 단체 티셔츠까지 준비했다. 티셔츠에는 각기 다른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상우는 숫자의 의미에 대해 “활동 연차다. 제가 생각해서 해봤다”고 말했다.

이민우의 티셔츠에는 가장 많은 숫자인 44가 적혀 있었고 심형탁은 “형 44년 하셨냐. 몇 살 때부터 한 거냐”며 깜짝 놀랐다. 이민우는 “5살”이라고 답했다. 안정환은 “우리는 이민우의 성장과정을 다 보지 않았냐”고 감탄했다.

이민우는 제작진에게 “상당히 고마웠다. 기념이 될 만했다”고 털어놨고, 이상우에게 “증정이야? 고맙다. 잘 입을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기념으로”라며 기뻐했고 장민호는 “이상우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다”며 이상우의 기쁨을 대변했다.

동시에 이민우의 과거 활동 영상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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