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강혜원, 아이즈원 강짱 이미지 벗고 청순미만큼 시원한 각선미 드러내~ (★의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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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20일 오전 쿠팡플레이의 새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롱헤어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소년시대'에서 강선화 역을 맡은 강혜원은 극중 역할에 대해 "청순함이 별 다섯개 캐릭터이고, 플러팅 스킬도 뛰어나다. 모든 남학생들을 반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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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20일 오전 쿠팡플레이의 새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롱헤어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강혜원은 이 자리에서 바비인형 같은 길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소년시대'에서 강선화 역을 맡은 강혜원은 극중 역할에 대해 "청순함이 별 다섯개 캐릭터이고, 플러팅 스킬도 뛰어나다. 모든 남학생들을 반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누군가를 대하는 진심은 부족하다. 선화는 자신을 진짜 좋아해 줄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일명 '부여의 소피 마르소' 역할에 대해서는 "소피 마르소가 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이니, 외적인 부분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라고 하면서 "선화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 있어야 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임시완(병태)이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의 신작으로,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볼거리를 담아낸다. 배우 임시완이 병태를 연기하고,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한다.
'소년시대'는 오는 24일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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