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장, KS 기업 만나 업계 애로사항 청취…"제도 개선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한국산업표준(KS) 기업들과 만나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국표원에 따르면 진 원장은 이날 KCC글라스 여주공장을 방문해 KS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한국산업표준(KS) 기업들과 만나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국표원에 따르면 진 원장은 이날 KCC글라스 여주공장을 방문해 KS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표산업을 비롯해 유한책임회사 세익, 피피아이파이프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KS제도가 그동안 기업 성장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산업환경 변화를 신속히 표준에 반영해 유연한 제도로 발전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진 원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유연하고 신뢰받는 KS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며 "KS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인증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날씬 넘어 앙상한 몸매…우아미 넘쳐[★핫픽]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골반 괴사' 최준희, 트윈 바디프로필 공개…강렬 타투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허위사실 유포 죄송"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