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북, 日에 내일∼12월 1일 위성 발사 통보"
■ 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와 관련해 즉각 중단하라는 대북 경고 성명을 내고, 발사 강행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라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41발의 예포와 왕실 근위대 사열, 국빈 만찬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가 지난주 두 차례 연기했던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오늘 진행합니다. 전국 수요조사에서 의대들은 대부분 증원을 희망했고, 규모는 2025학년도에 2천 7백 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네이버가 뉴스 댓글의 인용 답글, 이른바 '대댓글' 허용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닷새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네이버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이 기능을 제외한다며, 기존 방식의 댓글 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만 노려 위치 추적기를 붙이고 미행하는 방식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 오늘도 서울 한낮 기온 14도, 남부 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모발 정밀 감정도 음성...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 돌려차기 피해자의 호소...스토커 접근 시 '자동 알림'
- 한동훈, 시민 인파에 기차까지 놓쳐...전여옥 "BTS급 '정치 아이돌'" [Y녹취록]
- 이준석 "尹이 개과천선하면 나는 뭐 되나...뜸 들이는 것 아냐" [Y녹취록]
- 민주당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에 결국 사과..."명백한 잘못"
- [속보] 북 "최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최종완결판 ICBM"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