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황당 “아무것도 없어” 13시간 걸려 마주한 풍경에 허탈 (위대한 가이드)

하지원 2023. 11. 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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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이 13시간 이동 후 접한 황량한 풍경에 허탈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멤버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770km 떨어진 시와를 향해 장장 13시간의 이동을 감행했다.

새벽이 다 돼서야 시와에 도착한 멤버들은 황량한 풍경을 마주하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감성 있다", "휴양지에 온 것 같다"며 대도시와는 다른 신기한 풍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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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이 13시간 이동 후 접한 황량한 풍경에 허탈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집트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와’ 투어가 시작됐다.

이날 멤버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770km 떨어진 시와를 향해 장장 13시간의 이동을 감행했다.

새벽이 다 돼서야 시와에 도착한 멤버들은 황량한 풍경을 마주하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여기 잘못 온 것 같다”, "아무 것도 없다", "오지 탐험 아니냐", "여기서 무슨 관광을 한다는 거냐"며 갸웃거렸다.

신현준 역시 "아무것도 없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새미는 "지금 새벽 6시라 그렇다, 내가 책임지겠다"고 장담했다.

아침이 밝은 후 만난 마을은 정겨움이 가득했다. 멤버들은 "감성 있다", "휴양지에 온 것 같다"며 대도시와는 다른 신기한 풍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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