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과 손잡은 中 "이스라엘, 집단적 처벌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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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랍·이슬람권 외교장관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의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왕이 중국공산당 외교부장은 어제 베이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교장관, 이슬람협력기구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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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랍·이슬람권 외교장관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의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왕이 중국공산당 외교부장은 어제 베이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교장관, 이슬람협력기구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겨냥한 어떠한 강제 유랑과 강제 이주에도 반대한다"며 "이스라엘은 가자 민중에 대한 집단적 처벌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537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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