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아랍국들과 전쟁 해법 논의
류제웅 2023. 11. 21. 04:34
중국과 아랍·이슬람권 외무장관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어제(20일) 베이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외교장관, 이슬람협력기구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아랍·이슬람권 대표단이 오늘(21일)까지 머물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완화와 민간인 보호, 팔레스타인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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