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정규 1집으로 성장 입증···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MV 1000만뷰 눈앞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정규 앨범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9일 오리콘이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8일 자)에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직후 이 차트에 1위(11월 14일 자)로 진입한 &TEAM은 쟁쟁한 가수들의 신보 발매에도 17일 자에 1위에 복귀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의 스토리 라인을 연결하고,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정규 1집으로 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성장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First Howling : NOW’는 공개 직후부터 20일 오전까지 기준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핀란드, 그리스 등 총 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에서는 ‘앨범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500만 회 이상 조회된 뒤 20일 오후 3시 현재 매서운 기세로 1천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TEAM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War Cry’와 커플링곡 ‘Dropkick’ 무대를 선보이면서 인기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War Cry’ 무대에서는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의상을 입고 늑대 무리를 떠올리게 하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Dropkick’ 무대에서는 발랄한 스포티룩에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아홉 멤버는 두 곡을 통해 한자리에서 ‘하이브표 칼군무’ 및 그러한 절도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EAM은 지난 19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를 통해 ‘인기가요’ 출연 소감을 전하며 “이제 시작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새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차세대 가요계를 이끌 유망주로 급부상한 &TEAM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글로벌 시상식 무대에 올라 한층 성장한 실력을 증명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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