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 방문 "오랫동안 함께할 것"

권준기 2023. 11. 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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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예고 없이 방문해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이나를 찾은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전장에서 필요한 방위 요구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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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예고 없이 방문해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이나를 찾은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전장에서 필요한 방위 요구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오스틴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시점의 미국 국방 장관 방문은 매우 중요한 신호라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에 별도의 게시물을 올려 81살 생일을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어려운 시기에 자유와 생명 수호에 앞장서준 미국에 감사를 표한다고 썼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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