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 방문 "오랫동안 함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예고 없이 방문해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이나를 찾은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전장에서 필요한 방위 요구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예고 없이 방문해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년 7개월 만에 우크라이나를 찾은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전장에서 필요한 방위 요구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오스틴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시점의 미국 국방 장관 방문은 매우 중요한 신호라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에 별도의 게시물을 올려 81살 생일을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어려운 시기에 자유와 생명 수호에 앞장서준 미국에 감사를 표한다고 썼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모발 정밀 감정도 음성...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 돌려차기 피해자의 호소...스토커 접근 시 '자동 알림'
- 한동훈, 시민 인파에 기차까지 놓쳐...전여옥 "BTS급 '정치 아이돌'" [Y녹취록]
- 이준석 "尹이 개과천선하면 나는 뭐 되나...뜸 들이는 것 아냐" [Y녹취록]
- 민주당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에 결국 사과..."명백한 잘못"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윤-명태균' 녹취 공개 파장...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