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수감사절 교통량 최대 예상‥12일간 3천만명 공항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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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올해 비행 취소가 한층 줄며 가장 많은 사람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두 3천만명의 승객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 직전 이틀과 직후 주말에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수감사절 이후 일요일인 26일에는 290만명이 공항으로 몰려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536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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