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출발… MS, 샘 올트먼 합류로 주가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오름세를 이어갔다.
샘 올트먼 전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합류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개장 전부터 2%대 오르며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MS는 샘 올트먼 전 오픈AI CEO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이날 개장 전부터 2%가량 주가가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오름세를 이어갔다. 샘 올트먼 전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합류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개장 전부터 2%대 오르며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0일(미 동부 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26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09포인트(0.18%) 오른 3만5010.3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95포인트(0.20%) 상승한 4522.97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13포인트(0.38%) 뛴 1만4178.61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오는 23일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어 금융시장이 휴장하며 24일에는 조기 폐장한다.
특히 MS는 샘 올트먼 전 오픈AI CEO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이날 개장 전부터 2%가량 주가가 올랐다. 개장 후에는 전장 대비 0.3%가량 오르며 안정됐지만 점차 더 오르기 시작해 전장 대비 1.5%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여기다 오픈AI 직원 700명 중 505명이 올트먼 전 CEO 해고에 반발해 MS로 자리를 옮길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향후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도 점쳐진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