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 팔짱 끼고 짐까지 들어주는 ‘딸바보’.. ♥소유진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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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딸바보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아들과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거나, 딸 서현 양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종원은 본업부터 방송 등 몸이 백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시간을 내어 아내 및 자녀들과 소중한 일상을 보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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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딸바보 모습을 뽐냈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아들과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거나, 딸 서현 양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과는 게임에 한껏 집중한 듯한 백종원. 그러나 딸과의 산책에서는 팔을 내어주거나 서현 양의 것으로 보이는 짐을 들어주는 등 다소 다른 온도차로 ‘딸바보’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백종원은 본업부터 방송 등 몸이 백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시간을 내어 아내 및 자녀들과 소중한 일상을 보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소유진은 사진을 촬영하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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