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당국, 현대차 브레이크액 누출 리콜 전수 조사

송수진 2023. 11. 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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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브레이크액 누출에 따른 대규모 리콜 조치에 대해 미국 교통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브레이크액 누출과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의 수년간 리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시간 20일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브레이크액 누출로 시행한 리콜은 2016년부터 모두 16차례에 이르며, 리콜 대상 차량은 640만 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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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브레이크액 누출에 따른 대규모 리콜 조치에 대해 미국 교통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브레이크액 누출과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의 수년간 리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시간 20일 밝혔습니다.

도로교통안전국은 리콜 결정 시기와 보상 방법은 적절했는지, 보고 요건은 준수했는지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브레이크액 누출로 시행한 리콜은 2016년부터 모두 16차례에 이르며, 리콜 대상 차량은 640만 대에 이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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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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