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효주, 시즌 막판 역전 허용 베어트로피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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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8·롯데·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에서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놓쳤다.
김효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최종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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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8·롯데·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에서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놓쳤다. 김효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최종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대회 1~3라운드에서 아타야 티띠꾼(태국)보다 낮은 순위였던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64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내면 재역전을 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생애 첫 베어트로피를 놓쳤다.
올 시즌 김효주는 시즌 중반까지 거의 유일하게 60대 타수를 쳤고 10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어센던트 LPGA 우승으로 재기를 알리며 평균 타수 1위를 굳히는 듯했다. 그러나 막판 3개 대회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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