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학생팀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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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일본학과 학생들이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강릉원주대 학생들은 지난 주말 서울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그랑프리(대상)에 선정됐다.
박종승 교수의 지도로 연출·출연·스태프 포함 20여명이 출전한 강릉원주대 학생팀(오바이토리)은 '일본어 내 사전' 이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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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일본학과 학생들이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강릉원주대 학생들은 지난 주말 서울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그랑프리(대상)에 선정됐다.
박종승 교수의 지도로 연출·출연·스태프 포함 20여명이 출전한 강릉원주대 학생팀(오바이토리)은 ‘일본어 내 사전’ 이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강릉원주대 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팀원 2명에 대해 일본 외무성의 청소년교수사업인 일본 방문프로그램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강릉원주대 일본학과는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연이어 이 대회 그랑프리를 수상, 이번까지 3번째 대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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