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파트 50분 정전…주민 4명 승강기 갇혔다 구조
이기범 기자 2023. 11.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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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 단지 580여 세대에 20일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분쯤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 신고에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3대가 출동했으며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구조됐다.
한전은 아파트 차단기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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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 단지 580여 세대에 20일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분쯤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은 약 50분 뒤 재개됐다.
정전 신고에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3대가 출동했으며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구조됐다.
한전은 아파트 차단기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추정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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