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브릭스 화상 특별회의‥가자지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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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협의체인 브릭스가 현지시간 21일 화상 특별회의를 열고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논의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실은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브릭스 의장국으로서 가자지구와 중동 정세에 관한 브릭스 화상 특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1일 오후 2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라마포사 대통령이 개회사를 하고 각 회원국과 초청국은 가자지구의 현재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각국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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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협의체인 브릭스가 현지시간 21일 화상 특별회의를 열고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논의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실은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브릭스 의장국으로서 가자지구와 중동 정세에 관한 브릭스 화상 특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릭스의 기존 회원국인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물론 내년 1월부터 새 회원국으로 가입이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도 초청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21일 오후 2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라마포사 대통령이 개회사를 하고 각 회원국과 초청국은 가자지구의 현재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각국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참여하며 가자지구와 관련한 중동 정세에 대한 공동성명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535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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