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권다현, ♥미쓰라진에 서운함 고백... “가족이 1순위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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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권다현이 미쓰라진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진에 대한 서움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다현은 "가족이 1순위였으면 좋겠다. 가족이 뒷전인 느낌. 가족은 늘 옆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미쓰라진은 "일은 나의 의지로 생기기도 하지만 없어지는 건 내 의지가 아닐 수 있으니까"라며 자신의 속내를 천천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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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진에 대한 서움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술 한잔 하며 취중진담을 이어갔다. 권다현은 “내가 오빠를 좋아했던 이유가 눈을 보고 얘기하는 게 너무 좋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대화를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선 일도 조절해서 하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에 미쓰라진은 “근데 일은 어쩔 수가 없는 게 바로바로 연락할 문제들이 있고, 내가 바로 답을 못하면 나 때문에 모두가 일을 못하지 않냐”고 말했다.
권다현은 “가족이 1순위였으면 좋겠다. 가족이 뒷전인 느낌. 가족은 늘 옆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미쓰라진은 “일은 나의 의지로 생기기도 하지만 없어지는 건 내 의지가 아닐 수 있으니까”라며 자신의 속내를 천천히 털어놨다.
미쓰라진은 “나도 놓치는 시간들이 억울하기도 아쉽기도 하다”며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저는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편인데 일도 예전에 비해서 많아지기도 했고, 이든이를 케어해야하는데 균형을 잘 못 맞추는 것 같다.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그러면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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