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주원이 몸 풀어"…위기의 신재영, 삼진아웃 잡고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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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로 위기를 극복했다.
선발로 나선 투수 신재영은 무려 6개 안타를 내주면서 멘탈이 흔들린 상황.
신재영은 완벽한 제구로 드디어 삼진아웃을 잡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신재영이 주자 3루의 실점 위기를 막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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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로 위기를 극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몬스터즈는 유난히 경기가 풀리지 않으며 4회초 3 대 1로 끌려갔다. 선발로 나선 투수 신재영은 무려 6개 안타를 내주면서 멘탈이 흔들린 상황.
중앙대 타자 오창현이 작전 사인을 받고 침착하게 번트를 댔다. 다행히 아웃을 잡았지만, 중앙대는 1루 주자를 2루까지 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이 "주원이 (몸 풀러) 가라 그래"라고 지시했다. 다른 투수 오주원이 급하게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후 2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인 김상휘에게 득점 찬스가 돌아왔다. 2아웃을 잡았지만 3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위기였다.
몬스터즈 배터리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택했다. 신재영은 완벽한 제구로 드디어 삼진아웃을 잡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신재영이 주자 3루의 실점 위기를 막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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