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3회초부터 '멘붕'…안타 맞고 실점까지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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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이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날 선발로 나선 투수 신재영은 2 대 1로 끌려가던 3회초 다시 위기를 맞았다.
결국 3 대 1로 격차가 더 벌어지자 신재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신재영이 이번 이닝을 3아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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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재영이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선발로 나선 투수 신재영은 2 대 1로 끌려가던 3회초 다시 위기를 맞았다. 가운데로 몰린 공을 중앙대 타자 고대한이 밀어치면서 안타가 됐다. 이로 인해 실점까지 했다.
결국 3 대 1로 격차가 더 벌어지자 신재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포수 박재욱이 다가가 "좋은데 조금만 낮게 가자"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재영은 미치겠네, 왜 이렇게 걸리냐"라며 답답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은, 송승준 등 몬스터즈 투수들이 본능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해 긴장감을 더했다. 다행히 신재영이 이번 이닝을 3아웃으로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이대은은 "아 무서워, 얘네들!"이라며 크게 걱정했다. 흐름이 좋지 않았기 때문. 다른 선수들도 "체인지업을 저렇게 때리네, 잘 친다"라면서 감탄해 걱정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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