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낮 기온 포근…내륙 아침엔 서리

박양수 2023. 11.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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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낮 기온은 20일(11∼17도)보다 2∼5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2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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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유채밭에서 제주 특유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화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낮 기온은 20일(11∼17도)보다 2∼5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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