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9톤급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여현교 기자 2023. 11.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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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7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인근 해상에서 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화 중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A 씨가 처음 불이 났다며 신고했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배가 거의 전소했고 불길도 곧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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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7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인근 해상에서 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화 중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A 씨가 처음 불이 났다며 신고했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배가 거의 전소했고 불길도 곧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여수 해양경찰서 제공)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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