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받아야”..황보연♥보리스, 역대급 스케일 독일집 마당 공개(사랑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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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연이 독일 자택의 역대급 스케일의 마당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독일 남편 보리스, 한국인 아내 황보연이 출연했다.
황보연은 독일에 위치한 집 마당의 풀장과 그네를 소개하며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만들자고 해서 싸우면서 만든 그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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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황보연이 독일 자택의 역대급 스케일의 마당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독일 남편 보리스, 한국인 아내 황보연이 출연했다.
과거 6개월간 한국에서 머물렀던 보리스는 우연히 만난 황보연에게 사랑에 빠졌다. 황보연은 “남편이 한국을 떠날 때 서로 정리하는 느낌이었다. (이후) 우연치 않게 외국 항공사에 입사해 독일에 오게 됐다. 베를린에서 재회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독일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가게 된 이들 부부는 이제 딸 둘을 둔 11년차 부부가 되었다.
황보연은 독일에 위치한 집 마당의 풀장과 그네를 소개하며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만들자고 해서 싸우면서 만든 그네다”라고 말했다. 마당 곳곳에는 보리스의 손길이 닿은 것들이 있었고 황보연은 “친구들이 마당 좀 더 잘 만들어서 입장권을 받으라고 했다”라며 역대급 마당 스케일을 자랑스러워했다.
그 외에도 나무집, 계곡 등 집 마당이 캠핑장인 듯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사랑은 아무나 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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