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팝 여왕' 샤키라, 탈세 벌금 103억 원 내고 실형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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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탈세 혐의로 기소된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벌금 730만 유로, 약 103억 원을 내고 실형을 면했습니다.
샤키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원에 출석해 검찰과 합의로 실형 선고 대신 집행유예 3년과 미납 세금의 절반인 730만 유로를 벌금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검찰에 따르면 샤키라의 미납 세금은 1천450만 유로, 약 204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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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탈세 혐의로 기소된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벌금 730만 유로, 약 103억 원을 내고 실형을 면했습니다.
샤키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원에 출석해 검찰과 합의로 실형 선고 대신 집행유예 3년과 미납 세금의 절반인 730만 유로를 벌금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검찰에 따르면 샤키라의 미납 세금은 1천450만 유로, 약 204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스페인 검찰은 샤키라가 2012∼2014년 중 절반 이상을 스페인에서 보낸 만큼 공식 주거지가 바하마에 있더라도 스페인 정부에 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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