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회 국비확보단, 국회 찾아 협조 부탁
김가람 2023. 11. 20. 22:02
[KBS 제주]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 국비확보단은 오늘 국회에서 서삼석 예결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나며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국비확보단이 건의한 사업은 연안화물 운송 안정화 지원사업 100억 원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245억 원 등 모두 22개 600억 원 규모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 위원장은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각별히 챙겨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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