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로 착각”…엽사가 쏜 총에 30대 사망
윤소영 2023. 11. 20. 22:01
[KBS 청주]옥천에서 30대 남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5분쯤, 옥천군 동이면의 한 하천에서 38살 A씨가 60살 B씨가 쏜 총에 목 부위를 맞고 병원을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B 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례없는 ‘디지털 재난’…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 재난 소통, 지자체 94% ‘카카오톡’ 의존…먹통 되면?
- 횡재세 대신 자발적 지원…2조원대 지원책 나올까?
- 민주당, ‘원전 예산’ 1800억 원 삭감…국민의힘 “군사작전 같은 테러”
- “뜯긴 돈 찾아줄게요”…로맨스 스캠 2차 사기까지 극성
- 한동훈 출마설에 ‘슈퍼 빅텐트’까지…빨라지는 총선 행보
- 외제차 주인 노렸다…위치추적기에 몰카까지
- ‘학폭 영상’에 ‘방화 중계’까지…10대 SNS 문제 어디까지?
- 55미터 병원 지하터널 공개…알 시파 미숙아 이집트 대피
- 美 빌보드 시상식 ‘케이팝 확대’…주요 부문은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