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로 착각”…엽사가 쏜 총에 30대 사망

윤소영 2023. 11.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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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옥천에서 30대 남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5분쯤, 옥천군 동이면의 한 하천에서 38살 A씨가 60살 B씨가 쏜 총에 목 부위를 맞고 병원을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B 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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